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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0 논문 다이제스트

2026-08-30 심장·안과 주요 논문 20편 요약 — 부정맥, 심박동기, 심장 영상·데이터 분석, 망막

망막 논문 · 5편

01 · Lancet Digit Health · IF 23.8 · 2026 · 망막

Performance and label efficiency of traditional deep-learning models and a retina-specific foundation model for ocular and systemic disease detection: a retrospective comparative study.

망막 질환 및 전신 질환 검출을 위한 전통적 딥러닝 모델과 망막 특화 기초 모델의 성능 및 라벨 효율성: 후향적 비교 연구

Yew et al.

일차적 의견

• 자가감독 학습 기반 망막 특화 모델 RETFound를 ResNet50, ViT-Base, SwinV2와 비교하여 안과 및 전신 질환 검출 성능을 다양한 훈련 데이터셋 크기(100-100%)에서 평가.
• 전체 데이터셋에서는 전통 모델과 RETFound가 안과 질환에서 유사한 AUC (0.914-0.978) 달성; 당뇨망막병증(≤100 이미지) 및 녹내장(≤400 이미지)에서 RETFound가 ResNet50보다 우수(p≤0.0001), SwinV2는 유사.
• 소규모 데이터셋(≤400 이미지)에서 전신 질환 검출 시 RETFound가 일관되게 우수; 예: 고혈압 AUC 0.705 vs 0.634 (ResNet50, 100 이미지, p<0.0001), 다만 외부 검증에서는 중간 수준의 성능(AUC 0.599-0.622).

• Retrospective study comparing RETFound (self-supervised foundation model) against ResNet50, ViT-Base, and SwinV2 for ocular and systemic disease detection across varying training dataset sizes (100-100% of images).
• For full datasets, traditional models and RETFound showed similar AUC (0.914-0.978) for ocular diseases; RETFound superior for diabetic retinopathy (≤100 images) and glaucoma (≤400 images) versus ResNet50 (p≤0.0001), while SwinV2 remained comparable.
• RETFound consistently outperformed traditional models for systemic disease detection with small datasets (≤400 images); example: hypertension AUC 0.705 versus 0.634 (ResNet50) when trained on 100 images (p<0.0001), though external validation showed modest performance (AUC 0.599-0.622).

RETFound 같은 기초 모델은 제한된 라벨 데이터로 전신 질환 검출 시 전통 딥러닝 모델보다 유의한 이점을 제공하는 반면, 충분한 훈련 데이터가 있을 때 안과 질환 검출에서는 비슷한 성능을 보여, 데이터 가용성과 임상 응용에 따른 선택적 도입을 지지한다.

비의료인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한 전문의 코멘트
망막 사진으로 질병을 찾는 인공지능, 어느 모델이 나을까

컴퓨터가 망막 사진을 분석해 눈 질환이나 당뇨병, 고혈압 같은 전신 질환을 찾아내는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요. 그런데 질병 진단용으로 만든 특수한 모델이 일반 목적의 인공지능보다 정말 낫기만 할까요? 이번 연구는 그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려 했어요.

어떤 모델들을 비교했나

연구팀은 RETFound라는 망막 전용 인공지능 모델과 일반적인 세 가지 모델(ResNet50, ViT-Base, SwinV2)을 나란히 놓고 시험했어요. 뒷쪽 세 모델은 인터넷 사진 수백만 장으로 먼저 학습한 다음, 망막 사진에 맞춰 다시 조정(fine-tuning)했습니다. 망막 사진의 양을 달리하면서 - 충분한 양, 절반, 그리고 아주 적은 양 - 어느 모델이 견디는지를 봤어요.

망막 사진 자료는 싱가포르에서 모은 수천 장의 내부 데이터와 중국, 인도, 영국 등에서 온 외부 데이터로 나눠 테스트했습니다. 망막 사진이 충분할 때는 네 모델 모두 비슷한 정확도를 보였지만, 사진이 적을 때는 RETFound가 유리했어요.

사진이 충분할 땐 별 차이 없었다

녹내장이나 당뇨병망막병증 같은 눈 질환 진단에서 학습 자료가 풍부했을 때(사진 수백 장 이상), 모든 모델의 정확도(AUC라고 부르는 지표)는 매우 높았어요. RETFound가 0.938~0.966 수준이었고, 기존 모델들도 0.914~0.965였습니다. 의학에서 이 정도 점수면 임상 적용 가능 수준이에요.

다만 사진이 100~400장으로 줄어들자 상황이 달라졌어요. 특히 당뇨병망막병증이나 녹내장 진단에서 ResNet50은 RETFound보다 뚜렷하게 뒤떨어졌습니다. 하지만 SwinV2 모델은 사진이 적어도 RETFound 수준을 유지했어요.

전신 질환 진단에선 RETFound가 앞섰다

흥미로운 부분은 고혈압, 당뇨병 같은 전신 질환 진단이에요. 망막 사진만 보고 이런 질환을 맞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지만, 사진 수가 적을수록 RETFound의 이점이 두드러졌습니다.

사진 100장으로 고혈압을 진단하도록 학습시켰을 때, RETFound의 정확도는 0.705였는데 ResNet50은 0.634, SwinV2는 0.648이었어요. 대략 7~11%포인트의 차이가 났습니다. 영국 바이오뱅크 같은 더 큰 외부 자료에서 테스트해도 RETFound가 일관되게 나았어요.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이 결과는 특히 의료 자료가 부족한 지역이나 새로운 진단 목표에 집중한 기관에 실용적이에요. 망막 사진 수십 장으로도 합리적인 성능을 낼 수 있다면, 희귀 질환이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모델을 만들기가 쉬워집니다.

다만 연구팀 스스로 지적했듯이, 외부 자료에서의 정확도는 내부 자료보다 낮았어요. 특히 한 자료에선 0.99로 완벽하지만 다른 자료에선 0.78 수준이었다는 점은 현실 진료에 직접 도입하기 전에 더 검증이 필요함을 보여줘요.

의사와 나눠볼 질문

망막 사진 검사를 받는 환자라면 주치의에게 이렇게 물어볼 수 있어요.

  • 우리 병원이나 검진 센터에서 지금 사용하는 인공지능은 어떤 모델인가요?
  • 만약 인공지능이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전신 질환 가능성을 지적한다면, 그것만으로 결정하나요, 아니면 추가 검사를 하나요?
  • 이 기술이 실제 진료에 얼마나 도움되나요?

인공지능은 유용한 도구지만, 마지막 판단은 의사와 환자가 함께하는 것이 여전히 최선이에요.

※ 연구 내용을 쉽게 풀어 쓴 개요입니다. 개별 진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자세한 것은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원문  ·  PubMed 42665469

02 · Am J Ophthalmol · IF 4.1 · 2026 · 망막

Early Versus Delayed Pegcetacoplan Treatment for Geographic Atrophy Secondary to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in OAKS, DERBY, and GALE.

지리적 위축의 조기 대 지연 페그세타코플란 치료: OAKS, DERBY, GALE 연구

Dhoot et al.

일차적 의견

• AMD 이차성 지리적 위축 환자에서 조기(48개월 지속) 대 지연(교차 후 24개월) 페그세타코플란 치료를 비교한 3상 임상시험.
• 조기 치료는 예상된 sham 대비 GA 성장률 24% 감소, 망막조직 1.88 mm² 보존; 비중심와 GA 조기군은 1.11 mm² 지연군 대비 3.16 mm² 보존.
• 48개월 동안 일관된 안전성; 공개 확대 연구 설계로 인한 비교 강도 제한.

• Phase 3 trials (OAKS, DERBY, GALE) comparing early (48 months continuous) versus delayed (24 months after crossover) pegcetacoplan in geographic atrophy secondary to AMD.
• Early treatment reduced GA growth rate by 24% versus projected sham, preserving 1.88 mm² retinal tissue overall; nonsubfoveal GA early group preserved 3.16 mm² versus 1.11 mm² delayed group.
• Long-term safety consistent across 48 months; open-label extension design limits comparison strength.

지리적 위축에서 페그세타코플란의 조기 시작은 지연 치료 대비 망막조직 보존을 현저히 증가시켜 AMD에서 신속한 중재 전략을 지지한다.

비의료인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한 전문의 코멘트
지리적 위축, 일찍 치료할수록 시력 더 오래 남아

나이 관련 황반변성의 합병증인 지리적 위축(geographic atrophy, GA)은 망막의 중심부가 서서히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최근 4년간 3개의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페그세타코플란이라는 주사약의 효과를 추적 관찰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핵심은 단순합니다. 일찍 치료를 시작한 눈에서 더 많은 망막 조직이 살아남았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망막이 보존되나

연구진은 망막이 손상되는 속도를 측정했습니다. 페그세타코플란을 48개월 동안 계속 맞은 환자들에서 위축이 진행하는 속도가 예상치보다 24% 느렸습니다. 이것을 망막 조직으로 환산하면 약 1.88제곱밀리미터 정도가 더 오래 살아남는다는 뜻입니다.

가장 중요한 발견은 망막 중심부(황반부)가 아직 손상되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이들을 보면 일찍 치료를 시작한 사람들이 늦게 치료를 받은 사람들보다 3배 가까운 양의 망막 조직(3.16제곱밀리미터 대 1.11제곱밀리미터)을 보존했습니다. 48개월 동안 매달 주사를 맞은 그룹의 수치입니다.

절대 암점으로 진행하는 위험도

절대 암점이란 망막이 완전히 손상되어 그 부위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연구에서는 망막 중심부의 여러 지점이 이렇게 될 위험을 살펴봤습니다. 페그세타코플란을 맞은 환자들에서 이 위험이 32~43% 낮았습니다. (수치는 측정하는 지점의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4년 치료의 안전성

이 약을 4년 동안 계속 맞은 환자들에서 새로운 안전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초기 2년 연구에서 관찰된 부작용의 양상이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이 연구는 아직 중심 시력을 잃지 않았거나, 손실이 시작되었지만 초기 단계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이미 중심 시력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페그세타코플란은 망막 조직을 완전히 되살리는 약이 아니라, 남아 있는 망막이 손상되는 속도를 늦추는 약입니다.

의사와 나눌 질문들

당신이 지리적 위축 진단을 받았다면, 주치의와 이런 점들을 확인해 보세요. 첫째, 현재 망막 손상이 중심부까지 진행했는지 아직 주변부에만 있는지. 둘째, 페그세타코플란 치료를 시작하는 시점이 장기적으로 시력 보존에 얼마나 중요한지. 셋째, 본인의 전신 건강 상태에서 정기적인 주사 치료가 실제로 가능한지입니다.

이 약이 나온 것은 실명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진전입니다. 다만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연구 내용을 쉽게 풀어 쓴 개요입니다. 개별 진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자세한 것은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원문  ·  PubMed 42665201

03 · Am J Ophthalmol · IF 4.1 · 2026 · 망막외

Clinical Features of Corneal Adverse Events Associated With Trastuzumab Botidotin: Payload-Driven Epitheliopathy and Neuropathy.

트라스투주맙 보티도틴 관련 각막 부작용의 임상 특징: Payload 중심 상피병증 및 신경병증

Zhang et al.

일차적 의견

• HER2 양성 종양 환자 8명(15안)을 대상으로 HER2 표적 항체-약물 접합체인 트라스투주맙 보티도틴 투여 후 후향적 분석.
• 전 환자에서 각막 부작용 발생; 시각 장애 발생까지 평균 37.25±5.90일, 최대 증상까지 82.75±14.26일; 안구표면질환지수 5.73±2.67에서 65.10±13.26으로 상승.
• 작은 표본 크기와 후향적 설계의 제한점; payload 유도 독성 기전에 대한 전향적 검증 필요.

• Retrospective case series of 8 HER2-positive tumor patients (15 eyes) receiving trastuzumab botidotin, a HER2-targeted antibody-drug conjugate.
• Corneal adverse events occurred in all 8 patients; visual impairment onset at mean 37.25±5.90 days, peak severity at 82.75±14.26 days; Ocular Surface Disease Index increased from 5.73±2.67 to 65.10±13.26.
• Study limited by small sample size and retrospective design; mechanism of payload-driven toxicity requires further prospective validation.

트라스투주맙 보티도틴은 5주 경에 발생하는 예측 가능한 각막 상피병증과 신경독성을 유발하므로, HER2 표적 ADC 치료 중 안과-종양내과 협력 강화와 정기적 안과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비의료인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한 전문의 코멘트
암 치료제가 눈의 표면을 손상시키는 방식

암 치료에 쓰이는 새로운 약들 중에 '항체-약물 복합체'라고 부르는 것들이 있어요. 이 약들은 암세포를 표적으로 잘 찾아가서 공격하도록 설계됐는데, 안타깝게도 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연구는 트라스투주맙 베이토더(trastuzumab botidotin)라는 약이 눈 표면에 정확히 어떤 손상을 입히는지 처음으로 자세히 기록한 것입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연구 대상이었던 8명의 환자들 모두에게서 눈 문제가 생겼어요. 약을 시작한 지 평균 37일 후에 시력이 흐려지기 시작했고, 약 83일쯤에 증상이 가장 심했습니다.

가장 흔했던 문제는 심한 안구 건조증이었어요. 눈물 양이 줄었고 눈물이 눈 표면에 머물렀던 시간도 절반 이상 단축됐습니다. 현미경으로 봤을 때는 각막(눈의 검은 부분을 덮은 투명층)에 작은 낭종 같은 구조들과 점상의 손상이 보였어요. 신경 손상도 동시에 일어났는데, 각막을 지나가는 신경들이 가늘어지고 일부가 끊어진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누가 주의해야 하는가

이 증상들은 HER2라는 단백질이 높은 암 환자들, 특히 트라스투주맙 베이토더를 받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났어요. 유방암, 위암, 다른 고형암(피부나 장기에 단단한 덩어리를 만드는 암)을 이 약으로 치료하는 경우입니다. 연구 규모가 작았기 때문에 모든 환자에게 똑같이 일어나는 건 아닐 수 있지만, 위험 신호를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와 나눌 만한 질문들

본인이나 가족이 이런 약으로 치료를 받거나 받으려고 한다면 주치의나 안과 의사에게 물어볼 수 있어요. 치료 시작 전에 눈 상태를 미리 검사받을 수 있는지, 치료 중에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하는지, 증상이 나타나면 약의 용량을 조정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안구 건조증이 이미 있다면 먼저 그것을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 연구 내용을 쉽게 풀어 쓴 개요입니다. 개별 진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자세한 것은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원문  ·  PubMed 42176831

04 · Br J Ophthalmol · IF 3.9 · 2026 · 망막

Aggressive retinopathy of prematurity: characteristics and risk factors for retreatment.

공격적 미숙아망막병증: 특성 및 재치료 위험인자

Liu et al.

일차적 의견

• 23개 의료기관의 1,677안(공격적 ROP 283안, 비공격적 ROP 1,317안) 후향적 분석(2007-2021).
• 출생체중 100g 증가당 anti-VEGF 재주입 위험 26% 감소(p=0.041); ranibizumab vs bevacizumab: RR 4.82 (p=0.009).
• 의료기관 간 치료 프로토콜 표준화 부재로 인과관계 해석에 제한.

• Retrospective study of 1,677 eyes (283 with aggressive ROP, 1,317 non-aggressive ROP) from 23 international centers (2007–2021).
• Each 100g birth weight increase reduced re-injection risk by 26% (p=0.041); ranibizumab vs bevacizumab: RR 4.82 (p=0.009) for retreatment.
• Observational design without standardized treatment protocols across sites limits causal inference.

출생체중, 항VEGF 약제 선택(bevacizumab이 ranibizumab보다 유리할 수 있음), ROP zone이 공격적 ROP의 재치료 필요성을 독립적으로 예측하므로 초기 치료 전략 및 추적 빈도 결정에 도움이 된다.

비의료인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한 전문의 코멘트
극심한 미숙아망막병증, 왜 다시 치료가 필요할까

미숙아망막병증(ROP)은 매우 일찍 태어난 아기들의 눈에서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는 병이에요. 이 중에서도 '극심한' 형태(A-ROP)는 특히 심각해서 한 번의 주사 치료만으로는 부족하고 다시 맞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연구는 어떤 아기들이 재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지 알아보려고 했어요.

매우 작은 아기들이 더 위험해

연구팀은 미국과 그 외 지역의 23개 병원에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수집한 자료를 분석했습니다. 극심한 미숙아망막병증 환자 283명과 일반적인 형태 환자 1,317명을 비교했는데요, 극심한 형태의 아기들이 출생 체중이 평균 712g으로 훨씬 더 작았고, 재태 나이도 평균 24.8주로 더 어렸어요.

출생 체중이 100g 증가할 때마다 재치료가 필요할 위험이 약 26% 낮아집니다. 즉, 몸무게가 더 무거울수록 한 번의 치료로 끝날 가능성이 더 높다는 뜻입니다.

어떤 약물을 쓰느냐가 중요해

흥미로운 점은 초기 치료에 사용한 약물이 차이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베바시주맙(bevacizumab)과 라니비주맙(ranibizumab)이라는 두 가지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주사가 주로 사용되는데, 라니비주맙으로 치료한 아기들은 베바시주맙보다 재치료가 필요할 확률이 약 4.8배 높았어요(신뢰도 95%). 이것은 하나의 약물이 다른 약물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눈 뒤쪽에 있는 병변이 더 재발하기 쉬워

망막병증의 위치도 중요했습니다. 망막을 중심에서 가까운 순서로 구분했을 때 더 앞쪽(zone I)에 있는 경우보다 뒤쪽(zone II)에 있는 경우가 재치료 위험이 약 2.5배 높았습니다. 다만 이 차이는 양쪽 눈의 대칭성을 고려하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어요.

이 결과가 모든 아기에게 같을까

이 연구의 한계를 먼저 말씀하자면, 여러 병원의 자료를 모았기 때문에 각 기관마다 치료 기준이나 추적 관찰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왜 어떤 의사는 라니비주맙을 선택하고 어떤 의사는 베바시주맙을 선택했는지는 명확하지 않아요. 병증이 이미 더 심했던 경우에 특정 약물을 선호했을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주치의와 나눌 만한 질문들
  • 우리 아기의 출생 체중과 재태 나이로 볼 때, 재치료 위험이 얼마나 될까요?
  • 첫 번째 치료에 어떤 약물을 쓸 것이고, 그 선택의 이유는 뭔가요?
  • 망막병증의 위치가 예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요?

※ 연구 내용을 쉽게 풀어 쓴 개요입니다. 개별 진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자세한 것은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원문  ·  PubMed 42665365

05 · Br J Ophthalmol · IF 3.9 · 2026 · 망막

Novel insights of minocycline as a neurovascular protective agent in retinitis pigmentosa.

망막색소변성증에서 미노사이클린의 신경혈관보호 효과에 대한 새로운 지견

Chen et al.

일차적 의견

• 망막색소변성증 환자 16명(32안)을 대상으로 미노사이클린 100 mg 일일 투여 12개월간 시행.
• 미노사이클린은 망막 표층 및 심층 모세혈관 vessel density 증가, FAZ 면적 감소, lacunarity 감소 보였으며, SFCT 및 모든 기능적 지표는 안정적 유지.
• 대조군 없는 소규모 샘플로 인해 실제 효능 판단 제한적.

•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32 eyes from 16 RP patients receiving 100 mg minocycline daily for 12 months.
• Minocycline increased retinal capillary vessel density in superficial and deep plexuses, reduced FAZ area, and decreased lacunarity; SFCT and all functional outcomes remained stable.
• Limited sample size and lack of comparison with control arm preclude firm efficacy conclusions.

미노사이클린은 망막색소변성증에서 혈관안정화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을 보이므로, 효능 확인과 최적 용량 결정을 위한 대규모 대조군 연구가 필요하다.

비의료인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한 전문의 코멘트
망막색소변성에서 미노사이클린의 혈관 보호 효과

망막색소변성은 망막의 빛을 감지하는 세포들이 서서히 손상되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병이에요. 이 병은 단순히 망막세포만 죽는 게 아니라 그 주변의 혈관도 함께 망가진다는 게 특징입니다. 연구팀은 미노사이클린이라는 항생제 계열 약물이 망막색소변성 환자의 혈관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설을 검증하기로 했어요.

12개월간 약물을 투여해서 본 변화

16명의 환자(눈 32개)에게 미노사이클린 100mg을 매일 한 번씩 12개월간 먹이고 망막 혈관 상태를 정기적으로 촬영했습니다. 특히 주목한 지표들은 혈관 밀도, 망막 중심부 혈액이 흐르지 않는 영역의 넓이, 그리고 맥락막(망막 뒤에 있는 혈관층) 두께였어요.

결과는 긍정적이었습니다. 망막의 표층과 깊은층 모두에서 혈관 밀도가 증가했고, 혈액이 흐르지 않는 부위도 줄어들었습니다. 미노사이클린이 망막의 혈관 구조를 실제로 보호했다는 뜻입니다. 망막의 빛을 감지하는 세포들의 구조도, 시력 검사 수치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어요.

약물 안전성은 어떻게 되었나

8명의 환자에서 총 24건의 부작용이 보고되었는데, 모두 저절로 사라졌습니다.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았어요. 이는 이 약물이 장기간 투여해도 일반적으로 견딜 만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실험실 단계의 발견

연구팀은 동물 모델(망막색소변성을 앓는 쥐)에서도 미노사이클린의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혈관의 구조가 개선되었을 뿐 아니라, 망막과 혈액 사이의 '방어벽' 역할을 하는 단백질들이 강화되었어요. 이것은 약물이 단순히 혈관을 두껍게 하는 게 아니라 혈관 기능을 근본적으로 보호한다는 의미예요.

남은 질문들

이 결과는 희망적이지만, 아직 확인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한 번 손상된 망막세포를 실제로 되살릴 수 있는지, 더 오래 복용했을 때 계속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모든 망막색소변성 환자에게 같은 효과가 있을 것인지 같은 질문들입니다. 본인이 망막색소변성 진단을 받았다면 이 약물이 자신의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치의와 꼭 상담해보세요.

※ 연구 내용을 쉽게 풀어 쓴 개요입니다. 개별 진료를 대신하지 않으며, 자세한 것은 주치의와 상의하세요.

원문  ·  PubMed 42665364

페이스메이커 논문 · 5편

01 · Heart Rhythm · IF 7.0 · 2026 · 일반 PM

Radiofrequency current-facilitated implantation of left bundle branch pacing lead for cardiac resynchronization therapy.

심장 재동기화 치료를 위한 좌심실 묶음가지 심박동 리드 삽입에서 고주파 전류 촉진 방법

Jastrzębski et al.

일차적 의견

• 36명 환자(평균 나이 71.6세, 89% CRT 적응증)에서 중격 섬유화를 극복하기 위해 RF 촉진 좌심실 묶음가지 심박동 리드 삽입 시행.
• 삽입 성공률 94.6% (35/37 증례); RF 적용(중앙값 27 W, 평균 2.1회)으로 수동 회전 실패 시 current of injury 감소를 85.7%에서 달성.
• 추적 관찰 threshold 0.8 ± 0.3 V, sensitivity 12.0 ± 5.6 mV로 안정적; 236일 추적 동안 심실 빈맥 1건 발생, 다른 주요 합병증 없음.

• 36 patients (mean age 71.6 years, 89% CRT-eligible) underwent RF-facilitated left bundle pacing lead implantation to overcome septal fibrosis.
• Implantation success achieved in 94.6% (35/37 cases); RF applications (median 27 W, mean 2.1 applications) enabled current of injury drop in 85.7% when manual rotation failed.
• Follow-up threshold 0.8 ± 0.3 V and sensitivity 12.0 ± 5.6 mV were stable; one ventricular tachycardia event occurred with no other major complications during 236-day follow-up.

고주파 촉진 좌심실 묶음가지 심박동은 CRT 적응증 환자의 어려운 중격 해부학적 변이에서 실행 가능한 구제 전략이며, 안정적인 리드 성능을 유지한다.

원문  ·  PubMed 41966386

02 · Heart Rhythm · IF 7.0 · 2026 · 일반 PM

Paced QRS morphology and lead location in left bundle branch area pacing assessed by photon-counting cardiac computed tomography.

광자계수 심장 CT로 평가한 좌각차단부 페이싱의 리드 위치와 페이싱 QRS 형태

Goto et al.

일차적 의견

• LBBAP 환자 20명(LBBP 9명, LVSP 9명, DSP 2명)을 대상으로 photon-counting CT로 리드 팁의 중격 내 위치를 측정한 후향적 연구.
• LBBP군의 lead-tip to LV 거리가 유의하게 짧음(1.8±1.5 mm vs LVSP 4.1±1.4 mm vs DSP 6.4±0.4 mm, P<0.01); 3.2 mm 이하가 LBB capture 예측 (민감도 100%, 특이도 81.8%, AUC 0.91).
• 제한점: 소규모 표본이며 후향적 설계; 초음파 검사로 측정한 중격 두께가 실제 리드 삽입 부위 두께를 과소평가.

• Retrospective study of 20 patients with LBBAP variants (9 LBBP, 9 LVSP, 2 DSP) using photon-counting CT to measure lead-tip position relative to septal anatomy.
• Lead-tip to LV distance significantly shorter in LBBP (1.8±1.5 mm) versus LVSP (4.1±1.4 mm) versus DSP (6.4±0.4 mm, P<0.01); cutoff 3.2 mm predicted LBB capture with 100% sensitivity and 81.8% specificity (AUC 0.91).
• Limitation: small sample size and retrospective design; echocardiographic septal thickness underestimated actual thickness at lead penetration site.

Photon-counting CT로 측정한 lead-tip to LV 거리 ≤3.2 mm와 V6 초기 q파는 진정한 LBB capture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해부학적 및 심전도 지표를 제공하여 시술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원문  ·  PubMed 41932670

03 · Heart Rhythm O2 · IF 2.7 · 2026 · Leadless

Safety and efficacy of leadless pacemaker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Leadless Pacemaker의 안전성과 유효성: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Soleimani et al.

일차적 의견

• 55개 연구, 총 286,349명의 leadless pacemaker (Micra, Aveir VR) vs transvenous pacemaker 비교 메타분석.
• Leadless device는 기흉 (RR 0.29, 0.14% vs 0.93%, NNT=128)과 lead dislodgement (RR 0.21, 0.36% vs 2.29%, NNT=52) 감소 但 cardiac tamponade (RR 2.36, 0.84% vs 0.46%, NNH=265)와 접근 부위 합병증 (RR 2.82, 2.03% vs 0.62%, NNH=71) 증가.
• 연구 이질성과 다양한 추적 기간이 다양한 임상 집단에서의 적용 가능성 제한.

• Meta-analysis of 55 studies (n=286,349) comparing leadless pacemakers (Micra, Aveir VR) versus traditional transvenous pacemakers for bradyarrhythmias.
• Leadless devices reduced pneumothorax (RR 0.29, 0.14% vs 0.93%, NNT=128) and lead dislodgement (RR 0.21, 0.36% vs 2.29%, NNT=52) but increased cardiac tamponade (RR 2.36, 0.84% vs 0.46%, NNH=265) and access complications (RR 2.82, 2.03% vs 0.62%, NNH=71).
• Study heterogeneity and variable follow-up duration may limit generalizability across different clinical populations.

Leadless pacemaker는 lead와 generator pocket 관련 합병증을 줄이지만 tamponade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시술 기술이 필요하므로 환자 선택과 술자 교육이 중요하다.

원문  ·  PubMed 41908186

04 · J Cardiovasc Electrophysiol · IF 2.5 · 2026 · Leadless

Leadless Versus Transvenous Dual-Chamber Pacemakers: Real-World Evidence From AVEIR DR Coverage With Evidence Development Study.

Leadless 대 Transvenous 이중실 심박동기: AVEIR DR 보험급여 근거 개발 연구의 실제 데이터

Lo et al.

일차적 의견

• 2023년 10월~2024년 12월 Medicare 신규 이중실 심박동기 환자: leadless 759명 대 transvenous 77,422명, leadless군이 동반질환 더 많음.
• 6개월 시점에 leadless는 device-related complication (2.8% vs. 5.9%; HR 0.48, p<0.01), 전체 합병증 (4.1% vs. 6.9%; HR 0.59, p<0.01), 재시술 (2.1% vs. 4.3%; HR 0.49, p<0.01) 모두 감소; 사망률과 심부전 입원은 유사.
• 단기 추적관찰과 초기 도입 단계의 선택편향이 안전성 결론의 일반화를 제한.

• De novo dual-chamber pacemaker patients in Medicare (October 2023–December 2024): 759 leadless versus 77,422 transvenous devices, leadless cohort with higher comorbidity burden.
• At 6 months, leadless showed lower device-related complications (2.8% vs. 5.9%; HR 0.48, p<0.01), fewer overall complications (4.1% vs. 6.9%; HR 0.59, p<0.01), and reduced reinterventions (2.1% vs. 4.3%; HR 0.49, p<0.01); mortality and heart failure hospitalizations similar.
• Short follow-up period and potential selection bias in early adoption phase limit generalizability of safety conclusions.

Leadless 이중실 심박동기는 높은 동반질환에도 불구하고 합병증과 재시술이 현저히 적어 transvenous 시스템 대체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원문  ·  PubMed 41542788

05 · J Cardiovasc Electrophysiol · IF 2.5 · 2026 · Leadless

First Report on Atrial Leadless Pacing in a Lateral Tunnel Fontan Patient.

측방 터널 Fontan 환자에서 심방 무리드 박동기의 첫 보고

Cortez et al.

일차적 의견

• Fontan 수술 후 동성결절부전과 심외막 리드 파괴가 있는 32세 남성의 단일 증례.
• 심방 무리드 박동기 삽입 후 우수한 전기적 특성 달성 (4개월 시 역치 0.75V@0.15ms, 98% 심방 박동률, 임피던스 590Ω); 추적관찰에서 심방내 혈전 또는 합병증 없음.
• 특이한 해부학적 구조에서 4개월 추적관찰만 가능한 증례보고로 일반화 제한; 이 환자군에서 장기 안전성 미지수.

• Single case of 32-year-old with tricuspid atresia s/p Fontan palliation presenting with sinus node dysfunction and epicardial lead fracture.
• Atrial leadless pacemaker successfully implanted with excellent electrical parameters (threshold 0.75V@0.15ms at 4 months, 98% atrial pacing, impedance 590Ω); no intracardiac thrombus or complications at follow-up.
• Case report with only 4-month follow-up in novel anatomic substrate limits generalizability; long-term safety in this population remains unknown.

Fontan 환자의 동성결절부전과 심외막 리드 합병증에서 심방 무리드 박동기가 가능한 대체 옵션이 될 수 있으나, 장기 안전성 및 유효성 확립을 위해 더 큰 규모의 전향적 연구가 필수적이다.

원문  ·  PubMed 41542781

심장 AI 논문 · 5편

01 · Nat Commun · IF 14.7 · 2026 · 심장 AI

Compliance modulation of a soft robotic atrioventricular model of heart failure with preserved ejection fraction.

심부전(보존된 박출률)의 연축성 변조를 위한 소프트 로봇 심방-심실 모델

Davies et al.

일차적 의견

• 인공 근육 섬유로 구성된 폐루프 제어 시스템의 좌심방-심실 생체모방 시뮬레이터로 HFpEF 질환 진행 모델링.
• 이완기 연축성 조절을 통해 impaired relaxation, pericardial restraint, 심실 경직도 증가 등 HFpEF 주요 특징 재현.
• 개념증명 단계이며, 임상 적용 전 제어 시스템 개선, 작동 속도 향상, 임상 검증 필요.

• In-vitro biomimetic left-heart simulator with closed-loop control modeling HFpEF disease progression using artificial muscle fibers.
• System replicates key HFpEF features: impaired relaxation, pericardial restraint, and increased ventricular stiffness through diastolic compliance modulation.
• Proof-of-concept stage; requires further control system refinement, faster actuation, and clinical validation before device development application.

조절 가능한 체외 HFpEF 모델은 기기 치료 평가를 위한 새로운 검증 플랫폼을 제공하여 HFpEF 치료 기기의 허가 승인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

원문  ·  PubMed 42225628

02 · JAMA Cardiol · IF 14.1 · 2026 · ECG-AI

Artificial Intelligence Electrocardiogram and Left Ventricular Systolic Dysfunction in Kenya.

인공지능 심전도와 케냐에서의 좌심실 수축 기능 장애

Pandey et al.

일차적 의견

• 케냐 외래 1444명(평균 나이 59세, 여성 63%, 고위험군 77%)을 대상으로 심전도와 7일 내 심초음파 시행한 단면 연구.
• LVSD (LVEF <40%) 감지를 위한 AI-ECG 알고리즘: 민감도 95.6% (95% CI 91.8–97.7), 특이도 79.4% (77.0–81.5), NPV 99.1% (98.3–99.5), AUC 0.96 (0.95–0.97); LVSD 유병률 14.1%.
• 단일 국가 설정 및 PPV 변동성 제한 있으나, 위험 계층 전반에서 일관된 성능 유지.

• Cross-sectional study of 1444 Kenyan outpatients (mean age 59, 63% female; 77% high cardiovascular risk) with ECG and echocardiography within 7 days.
• AI-ECG algorithm for LVSD (LVEF <40%) showed sensitivity 95.6% (95% CI 91.8–97.7), specificity 79.4% (77.0–81.5), NPV 99.1% (98.3–99.5), AUC 0.96 (0.95–0.97); 14.1% had LVSD.
• Limited by single-country setting and relatively high PPV variability, though performance consistent across risk strata.

높은 민감도와 음성예측도를 가진 AI-ECG 선별검사는 자원 제한 환경에서 LVSD의 비용-효과적 검출을 가능하게 하며, 일상 진료에서 심초음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원문  ·  PubMed 42090146

03 · JAMA Cardiol · IF 14.1 · 2026 · 심장 AI

Artificial Intelligence-Enabled Acquisition and Interpretation for Screening Aortic Stenosis.

인공지능 기반 대동맥판막협착증 선별검사를 위한 획득 및 해석

Lee et al.

일차적 의견

• 비전문가 술자의 AI 유도 초점 심초음파로 중등도 이상 대동맥판막협착증 탐지를 위한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n=6753) 및 전향적 검증.
• 알고리즘은 검증 코호트에서 AUROC 0.99 달성; 비전문가 획득 영상에서 민감도 93% (95% CI, 82-99%), 특이도 96% (95% CI, 95-97%), 해석 가능률 96.6%.
• 전향적 코호트에서 표준 심초음파와의 비교 부재 및 전문가 검토 전 양성예측도 49.4%의 낮은 수치가 일반화 가능성 제한.

• Retrospective development (n=6753) and prospective validation of deep learning algorithm for detecting moderate or greater aortic stenosis using AI-guided focused ultrasound by novice operators.
• Algorithm achieved AUROC 0.99 across validation cohorts; novice-acquired images showed 93% sensitivity (95% CI, 82-99%) and 96% specificity (95% CI, 95-97%) with 96.6% interpretability rate.
• Lack of comparison with standard echocardiography in prospective cohort and modest positive predictive value (49.4%) before expert review limit generalizability.

AI 유도 초점 심초음파는 비전문가도 임상적으로 유의한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정확히 선별할 수 있어 영상의학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 AS 조기 발견을 확대할 수 있다.

원문  ·  PubMed 42661496

04 · JAMA Cardiol · IF 14.1 · 2026 · 심장 AI

Right Ventricular Metrics as End Points in Clinical Trials: A Review.

임상시험의 종점으로서 우심실 지표: 체계적 검토

Surkova et al.

일차적 의견

• 심부전, 심근병증, 판막질환, 폐동맥고혈압, 선천성 심질환에서 우심실 영상 및 혈역학 지표를 시험 종점으로 활용하는 가능성 검토.
• Echo, cardiac MRI, CT, 심도자로부터 도출한 RV 지표는 유망하나 표준화 부재, 획득 프로토콜 불일치, 단기 변화와 장기 임상결과의 연결고리 검증 불충분.
• 다기관 연구에서의 기술적 변동성, 측정 방법의 비표준화, RV 지표 변화가 임상 이득을 예측하는지에 대한 근거 부족이 주요 장애물.

• Review of right ventricular imaging and hemodynamic parameters as potential trial end points across heart failure, cardiomyopathies, valve disease, pulmonary hypertension, and congenital conditions.
• RV metrics from echocardiography, cardiac MRI, CT, and catheterization show promise but lack standardization, with inconsistent acquisition protocols and incomplete validation linking short-term changes to long-term outcomes.
• Key barriers include technical variability in multicenter settings, absence of harmonized measurement standards, and insufficient evidence that RV parameter changes predict clinical benefit.

임상결과와의 연결을 검증한 표준화된 RV 종점 프레임워크는 다양한 심혈관질환에서 시험 효율성을 높이고 치료제/기기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

원문  ·  PubMed 42340710

05 · NPJ Digit Med · IF 12.4 · 2026 · ECG-AI

Reply to: Clinician engagement modifies effectiveness of AI enabled ECG screening.

회신: 임상의 참여가 AI 기반 ECG 선별검사의 효과성을 수정함

Calleri et al.

일차적 의견

• 1차 진료에서 만성간질환 선별을 위한 AI 기반 ECG 선별검사의 사후 분석.
• 임상의 참여도, workflow 통합, alert burden이 알고리즘의 실제 효과성 전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 전향적 검증 부재 및 참여도 변수의 영향 크기에 대한 구체적 정량화 수치 없음.

• Post hoc analysis of AI-enabled ECG screening for chronic liver disease in primary care settings.
• Clinician engagement, workflow integration, and alert burden critically influence algorithm-to-practice translation effectiveness.
• Study lacks prospective validation and specific quantitative metrics on engagement variables' impact magnitude.

AI 선별검사의 실제 효과성은 알고리즘 정확도뿐 아니라 임상의의 workflow 적응과 alert 관리 전략 같은 구현 요소에 동등하게 달려있다.

원문  ·  PubMed 42542459

부정맥 논문 · 5편

01 · JAMA · IF 55.0 · 2026 · EP

Pulmonary Vein Isolation Using Pulsed Field Ablation With vs Without Posterior Wall Isolation in Patients With Symptomatic Persistent Atrial Fibrillation: The PIFPAF-PFA Randomized Clinical Trial.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펄스 필드 절제술을 이용한 폐정맥 격리: 후벽 격리 추가 여부 비교 - PIFPAF-PFA 무작위 임상시험

Roten et al.

일차적 의견

• 지속성 심방세동 환자 206명 대상, PFA 기반 PVI 단독 vs PVI+후벽 격리 비교; 평균 나이 65.8세, 남성 80%.
• 주요 평가지표(91-365일 심방빈맥 재발): PWI 추가 50.6% vs 단독 60.6% (RR 0.75, 95% CI 0.51-1.09, p=0.13).
• 주요 제한점: 중간 규모 표본이며 주요 평가지표에서 유의한 차이 없음; 부차 평가지표의 arrhythmia burden 감소 소견은 가설생성적 성격.

• Randomized trial of 206 symptomatic persistent AF patients comparing PFA-based PVI with vs without posterior wall isolation; mean age 65.8 years, 80% male.
• Primary endpoint (atrial tachyarrhythmia recurrence days 91-365): 50.6% with PWI vs 60.6% without PWI (RR 0.75, 95% CI 0.51-1.09, p=0.13).
• Main limitation: modest sample size and single primary endpoint powered study; secondary arrhythmia burden findings suggest hypothesis-generating rather than definitive benefit.

지속성 심방세동 치료에서 PFA 기반 PVI에 후벽 격리를 추가해도 심방빈맥 재발을 유의하게 감소시키지 못하지만, arrhythmia burden 감소 효과는 추가 대규모 연구의 가치가 있다.

원문  ·  PubMed 42667231

02 · Europace · IF 10.2 · 2026 · EP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GLORIA-AF Stroke Weighted Risk Score for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심방세동 환자를 위한 GLORIA-AF 뇌졸중 가중치 위험도 점수의 개발 및 검증

Xie et al.

일차적 의견

• GLORIA-AF 데이터 20,517명(평균 연령 69.9세, 여성 44.8%)에서 487건의 뇌졸중(2.4%) 발생; LASSO-penalized Cox regression으로 0-23점 가중치 점수 개발.
• 개발 cohort에서 C-index 0.661 (95% CI 0.636–0.685)로 CHA2DS2-VA (0.626, P<0.001) 및 CHA2DS2-VASc (0.615, P<0.001)보다 우수; 외부 검증에서 C-index 0.652 vs CHA2DS2-VA 0.616.
• 등록 기반 데이터로 제한되며, 다른 의료 체계로의 일반화 및 전향적 임상 결과 검증 필요.

• Derivation cohort of 20,517 AF patients (mean age 69.9 years, 44.8% women) with 487 strokes (2.4%) used to develop a 0-23 point weighted score via LASSO-penalized Cox regression.
• Score achieved C-index 0.661 (95% CI 0.636–0.685), superior to CHA2DS2-VA (0.626, P<0.001) and CHA2DS2-VASc (0.615, P<0.001); external validation confirmed C-index 0.652 vs 0.616 for CHA2DS2-VA.
• Limited to registry populations; generalization to other healthcare systems and real-world implementation outcomes require prospective assessment.

GLORIA-AF 점수는 CHA2DS2-VA보다 통계적으로 우수한 판별력을 제공하여 AF 환자의 개별화된 뇌졸중 위험도 평가를 정밀화하고 항응고 결정에 기여할 수 있다.

원문  ·  PubMed 42667264

03 · Europace · IF 10.2 · 2026 · EP

Safety and Effectiveness of a Novel Dual-Energy Radiofrequency/Pulsed Field Ablation Catheter: 12 Month Results of the FlexPulse Study.

신규 이중에너지 고주파/펄스드필드 절제 카테터의 안전성 및 유효성: FlexPulse 연구 12개월 결과

Hussein et al.

일차적 의견

• 약물불응성 발작성 심방세동 환자 180명을 대상으로 한 단일군, 전향적 다기관 연구로 PVI와 이중에너지 RF/펄스드필드 절제 시술 시행.
• 7일 이내 주요 안전사건 발생률 1.7%; 12개월 AF/AT/flutter 재발, 재시술, 또는 항부정맥약 용량 증가 없음률 74.6% (기록된 재발 없음률 77.4%).
• 무작위배정 대조군 부재로 비교 근거 제한; 모니터링 방법에 따라 성공률 변동.

• Single-arm, prospective, multicenter study of 180 drug-refractory PAF patients undergoing PVI with dual-energy RF/pulsed field ablation catheter.
• Primary safety endpoint was 1.7% at 7 days; 12-month freedom from AF/AT/flutter recurrence, repeat procedure, or AAD escalation was 74.6% (77.4% freedom from documented recurrence).
• Single-center design and lack of randomized control group limit comparative evidence; monitoring method affected reported success rates.

이중에너지 RF/PFA ablation은 약물불응성 발작성 심방세동 치료에 수용 가능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보여주며, 특정 워크플로우 파라미터(PI≥30, AutoMark≤6mm) 적용이 내구성과 12개월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원문  ·  PubMed 42667242

04 · Heart Rhythm · IF 7.0 · 2026 · EP

Ventricular arrhythmias in acute myocardial ischemia: Risk factors, mechanisms, and prognostic value.

급성 심근허혈에서의 심실부정맥: 위험인자, 기전 및 예후적 가치

Demidova et al.

일차적 의견

• STEMI 환자의 악성 심실부정맥에 대한 전향적 관찰 연구; 대부분의 VA는 증상 발생 후 24시간 이내 발생.
• 조기 허혈성 VA는 짧은 증상-치료 시간, 칼륨 불균형, 완전 관상동맥 폐색, 큰 경색 범위, 신규 발생 AF와 연관; VF는 ST분절의 재분극 분산과 활동전위 연장의 심전도 지표로 예측 가능.
• 조기 재관류에도 불구하고 병원 전 VA 사망률이 여전히 높고, 유전적 소인 인자가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점이 한계.

•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of malignant ventricular arrhythmias in STEMI patients; most VAs occur within first 24 hours post-symptom onset.
• Early ischemic VA associated with short symptom-to-treatment time, potassium imbalance, complete coronary occlusion, large infarct area, and new-onset AF; VF predicted by ECG markers of depolarization delay and repolarization dispersion.
• Limited by prehospital VA fatality rates remaining high despite early revascularization, and genetic predisposition factors not fully characterized.

재분극 이상의 조기 심전도 지표는 급성 심근경색에서 위험도 계층화와 예방적 중재를 가능하게 하며, 지속적 VA 감수성은 반복되는 관상동맥 사건 환자에서 표적화된 유전체 선별을 시사한다.

원문  ·  PubMed 42019795

05 · Heart Rhythm · IF 7.0 · 2026 · EP

Patient vulnerability associated with acute kidney injury after pulsed field ablation: A role for baseline biomarkers and haptoglobin phenotype.

펄스장 절제술 후 급성 신손상과 연관된 환자 취약성: 기저 바이오마커와 합토글로빈 표현형의 역할

Suga et al.

일차적 의견

• AF 환자 216명이 PFA 시술(중앙값 54회 적용)을 받으며 AKI 위험인자 파악 위해 전향적 등록.
• AKI 발생 7명(3.2%); 기저 eGFR 43.8 vs 59.7 mL/min/1.73m², 합토글로빈 39.0 vs 90.0 mg/dL, LDH 271.0 vs 186.0 IU/L (모두 P<0.05).
• 시술 횟수와 시술 후 용혈 바이오마커는 두 군 간 차이 없었으며, 모든 AKI는 KDIGO 1단계이며 1개월 내 회복.

• 216 AF patients undergoing PFA (median 54 applications) prospectively enrolled to identify AKI risk factors.
• AKI occurred in 7 patients (3.2%); baseline eGFR 43.8 vs 59.7 mL/min/1.73m², haptoglobin 39.0 vs 90.0 mg/dL, LDH 271.0 vs 186.0 IU/L (all P<0.05).
• Procedural PFA counts and postprocedural hemolysis markers did not differ between groups; all AKI was KDIGO stage 1 and resolved within 1 month.

기저 신기능 및 용혈 바이오마커가 PFA 후 AKI 고위험 환자 선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시술 전 평가가 적용 전략 결정에 유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원문  ·  PubMed 42019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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